성공하고 싶다면 이 한가지를 죽어도 잊지마라.

1억을 버는 가장 쉬운 방법, 1억의 비밀

2023. 3. 10.

잘 안보이시나요?

작은 것의 소중함

나폴레옹이 남긴 명언중에 ‘시간의 보복’이란 말이 있다.
기일을 놓친 고지서가 훗날 이자에 이자가 복리로 붙듯이, 내가 소홀했거나 간과한 실수 하나가 해결하기 힘든 더 큰 문제로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 것이다.
가격 경쟁력만 생각하다 품질을 체크하지 못한 것이 실수였다.
내가 아낀 몇 푼이 불량을 만들었고, 그것이 ’전량폐기’로 되돌아왔으니 말이다. 천 원의 보복이었다.
첫 거래에서 신고식을 단단히 치른 나는 다시 한번 작은 것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깨달았다.
먼지가 쌓여 태산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작은 실금 하나가 댐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다.

간절할 수록 에너지가 모이는 이치

여기서 실패하면 끝이라는 그런 생각들이 내 앞에 놓인 일에 ‘초집중’하게 만들었다.
참 신기한 것은 집중하면 할수록, 그리고 간절할수록 더 크고 대단한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이다.
더 간절한 쪽으로 에너지가 모인다는 게 세상의 이치인가 싶다.
누군가 열정이 뭐냐고 묻는다면, 내게는 열정이란 간절함이었고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의 초집중같은 것이었노라고 답하고 싶다.
열정이 없어 고민인가? 그걸 열정이 다 소진되어서가 아니다. 열정에는 만기도, 유효기간도 없다. 간절하기만 하다면.

기본에 충실하자.

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마흔다섯에 늦깎이 창업을 했고, 절대 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죽을 힘을 다해 일했다.
부족한 것이 많아서 메모하고 또 메모하며 공부했다.
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균일가 사업의 핵심은 ‘상품과 가격’이란 것이다.
늘 고객을 중심에 놓고 어떤 상품과 가격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다. 의외로 그 비법은 간단했다.
기본에 충실한 것이었다. 기본이란 본질을 파악해서 실천하는 것, 작은 것부터 지키는 것이다.

Editor's talk

오늘 소개한 책은 박정부 작가님의 <천원을 경영하라>입니다. 이 책을 읽으며 역시 간절함으로 맡은 바 일에 마음을 모으면 안 되는 일이 없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 저 역시 간절한 마음으로 일에 임했을 때와 그냥 세월 흘러가는 대로 덧없이 일에 임했을 때의 결과는 달랐습니다.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을때 훨씬 결과도 좋고 뜻한 바를 빠르게 성취해낼 수 있었습니다. 책을 통해 기본의 중요성과 간절한 마음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제가 놓친 것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아야겠습니다. 1억의 비밀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을 찾아갑니다. 다음 주에도 메일함 속 잠들어있는 1억의 비밀 깨워주실 거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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